(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김재중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냈다.
7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김재중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재중은 팬들에게 선물할 셀프 포토카드를 제작하며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어 김재중은 내일 만날 일본 현지 매니저와 일정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며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김재중은 "비행기 진짜 많이 탈 때는 한 달에 14번에서 16번 이상은 타는 것 같다"라고 밝히며 해외 활동으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이에 김재중은 해외 출장을 위한 짐 싸기에 돌입하며 "대신 짐 싸줄 사람 생기면, 평생 밥해줄 자신 있는데"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