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고액기부자 모임 최연소 회원

입력 2024.06.07 12:06수정 2024.06.07 12:05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고액기부자 모임 최연소 회원
[서울=뉴시스]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아이엔(I.N)이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최연소 회원으로 위촉됐다고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7일 밝혔다.

2001년생인 아이엔은 올해 만 23세로, 가장 어린 나이에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474번째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종전 초록우산 최연소 위촉 사례는 2000년생이었다.


아이엔의 기부금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동의 연령별 분유·이유식·영양제 지원, 주거환경 개선, 맞춤형 의료지원 등 아동복지 사업에 활용된다.

아이엔은 "아이들 누구나 평범한 일상을 누리며, 사랑 안에서 꿈꾸며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한 것"이라며 "팬분들께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올여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I-Days)',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BST Hyde Park')',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 총 3곳의 대형 뮤직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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