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3년 만에 '비가 와'

입력 2024.06.07 10:06수정 2024.06.07 10:05
이승철, 3년 만에 '비가 와'
[서울=뉴시스] 이승철. (사진 = LSC 제공) 2024.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이승철이 약 3년 만에 신곡을 낸다.

7일 소속사 LSC에 따르면, 이승철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새 디지털 싱글 '비가 와'를 발매한다.

미디엄 템포 모던록으로 이승철이 작사와 편곡에 참여했다. 녹음과 믹싱은 그의 루이(Rui)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돌비 애트모스로도 작업했다.

이승철의 정규 13집과 4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으로 이어지는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리는 싱글이다.


이승철은 예고한 것처럼 전국투어 콘서트 '로큰롤(Rock'n All)'도 돈다. 오는 15일 군산을 비롯해 천안, 서울, 창원, 대구, 대전 등에서 공연한다. '비가 와'를 이번 투어에서 처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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