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7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공기가 상쾌한 거 보니 이제 으른(어른)이 되었나 봐"라는 글과 함께 밤 산책을 나선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밤 산책을 위해 한강을 찾은 모습이다. 회색 민소매 상의를 입은 서유리는 남다른 볼륨감의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 서유리는 인형 같은 비율이 돋보이는 미모까지 과시하고 있어 팬들의 설렘 지수까지 높이고 있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지난 2019년 결혼식을 생략한 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으나,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서유리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와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혼과 관련해 털어놨으며, 지난 4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 조정을 마무리했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