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18일 내한 확정 "한국에서 곧 만나, 사랑해요"

입력 2024.06.05 17:00수정 2024.06.05 16:59
빌리 아일리시, 18일 내한 확정 "한국에서 곧 만나, 사랑해요"
빌리 아일리시/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18일 내한한다.

유니버설뮤직 코리아는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빌리 아일리시가 오는 18일 내한하는 것을 공식화했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빌리 아일리시는 "안녕 우리 한국 팬 여러분, 한국에서 곧 만나자, 사랑해요, 보고 싶다"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빌리 아일리시는 신보 '힛 미 하드 앤드 소프드'(HIT ME HARD AND SOFT) 홍보 프로모션차 한국을 방문해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할 계획이다.

빌리 아일리시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며, 내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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