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 출연한 부부는 "처음엔 3명을 계획했는데 아들을 낳고 싶었다. 딸 넷에 막내가 아들"이라고 밝혔다.
육아는 만만치 않다. 건조기 2대, 냉장고 3대를 써도 공간이 부족하다. 8일 만에 쌀 20㎏을 먹는다고 했다. "돈도 없는 것들이 애들만 많이 낳아서…"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약 15년 동안 외벌이를 했다는 남편은 "경제적으로 계속 힘들다. 아내가 가게를 세 번 했는데 다 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