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조현아, 배우 장희령, 나나가 절친인 배우 겸 가수 수지를 위해 나섰다.
조현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수지, 희령, 현아, 나나, 영화 '원더랜드' 꼭 보세요"라며 '사랑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수지, 조현아, 장희령, 나나가 '원더랜드' 포스터가 붙은 컵을 들고 환한 미소로 포즈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수지가 출연하는 '원더랜드'는 오는 5일 극장 개봉한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