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임원희가 고등학교 재수 사실을 밝혔다.
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유재석이 임원희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유재석은 임원희와의 깊은 인연을 언급했다. 임원희는 "(유재석이 나를) 학교 선배님이라고 신경 써 줬다"며 첫 만남 때의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그리고 수유중학교 동문이 많지 않은데 같은 중학교 형님이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같은 시기, 한 학번 차이로 같은 대학교에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