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이(Hi) AI 성준"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탕웨이는 손으로 한쪽 눈을 가린 채 공유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탕웨이의 남다른 미모와 왼손 약지에 빛나는 반지가 눈길을 끈다.
한편 탕웨이와 공유는 오는 6월 5일 개봉하는 '원더랜드'에서 호흡을 맞췄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탕웨이의 남편이기도 한 '만추'의 김태용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