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보양식도 뚝딱…장어 추어탕에 명란 삼겹살까지 '깜짝'

입력 2024.05.31 20:56수정 2024.05.31 20:56
장민호, 보양식도 뚝딱…장어 추어탕에 명란 삼겹살까지 '깜짝'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장민호가 요리 실력을 뽐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장민호가 장어 추어탕은 물론 명란 삼겹살까지 뚝딱 만들었다.

그는 매니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장어, 파김치 등 준비한 재료를 꺼내더니 단 11분 만에 특급 보양식인 장어 추어탕을 완성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장민호가 국물부터 맛봤다. "너무 맛있어"라며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특별한 삼겹살이 등장했다. "아마 여러분이 처음 볼 수도 있을 것"이라는 그의 말에 궁금증이 폭발했다. 알고 보니 명란 삼겹살이었다.

장민호는 칼집을 낸 삼겹살 사이사이에 명란을 촘촘히 채웠다.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이를 본 중식 셰프 이연복이 "소금 안 찍어 먹어도 되겠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런 반응에 장민호가 "아무것도 안 찍어도 된다"라면서 흡족해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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