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경리가 '셀링라이프'로 활동을 재개한다.
경리는 오는 6월 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동아TV 뷰티 예능 프로그램 '셀링라이프'에 MC로 출연해 박소현, 초아와 호흡을 맞춘다.
'셀링라이프'는 쉼 없이 쏟아지는 제품 정보의 홍수 속 잇템(It-tem)을 소개해 주는 라이프 스타일 쇼다. 바쁜 현대인들이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제품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편리하게 제공해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리는 '셀링라이프'의 라이프 헬퍼로 나선다. 각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것을 물론, 'MSG 시즌 2', '뷰티스카이 시즌 2' 등 뷰티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했던 경리인 만큼 경력직 면모를 한껏 발휘해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리는 최근 새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음악 활동을 비롯해 연기, 예능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 온 경리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얼굴을 예고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 바 있다.
한편 경리는 2012년 그룹 나인뮤지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외모와 실력뿐만 아니라, 털털하고 발랄한 성격까지 수많은 매력 요소로 사랑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