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이채민이 학창 시절 전교 6등까지 했었다며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 면모를 뽐낸다.
오는 6월 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의 주연 배우 노정의,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이원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이채민은 "학창 시절 전교 6등까지 해봤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연기 입시 1년 준비 후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성균관대, 동국대, 세종대 전부 합격했다"라며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 매력을 뽐낸다.
또한, 이채민은 중학생 때 키가 186㎝까지 자랐다고 밝히며 형님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