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안현정 '나대신꿈'으로 데뷔…'힙스터' 매력 발산

입력 2024.05.30 14:47수정 2024.05.30 14:47
신예 안현정 '나대신꿈'으로 데뷔…'힙스터' 매력 발산
배우 안현정 / 키이스트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신예 안현정이 '나대신꿈'으로 데뷔한다.

30일 키이스트는 신예 안현정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신현정이 티빙 새 드라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극본 유자 / 연출 김민경)에 캐스팅됐다고 알렸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신데렐라가 되기로 마음먹은 여자가 사랑 따위 믿지 않는 백마 탄 재벌 왕자를 만나 벌어지는 욕망 쟁취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데뷔작에서 안현정은 문차민(이준영 분)이 운영하는 사교클럽인 청담헤븐의 서브 양세리 역으로 분해 스스로도 예쁜 줄 아는 힙스터 양세리는 내세울게 나이밖에 없는 '나이 부심'의 끝판왕 캐릭터로 극의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키이스트는 "안현정은 연기에 대한 강한 열정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라며 "그의 든든한 파트너이자 동반자로 앞으로 배우로서 성장하고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현정의 배우 활동 첫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오는 31일 티빙서 공개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