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린 배우 한예슬이 신혼여행에서 10세 연하 남편과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29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외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예슬과 남편은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0세 연하의 남자 친구와 교제 사실을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공개 연애를 3년 동안 이어온 한예슬은 최근 연인과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고 신혼여행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