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개그우먼 신봉선이 더욱 늘씬해진 몸매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신봉선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칠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신봉선은 티셔츠에 슬랙스, 선글라스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 2022년 체지방 11㎏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에도 꾸준히 운동해 온 신봉선은 지난 4월 체지방 분석표 점수를 공개, 84점으로 40~50세 가운데 상위 1%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