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트롯 신동’ 정동원이 티 없이 맑은 미소로 출근길을 환하게 만들었다.
정동원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린 라디오 '박명수쇼'에 참석했다.
정동원은 이날 봄 감성이 가득한 옅은 갈색 후드자켓과 화이트 티셔츠, 은은한 블랙 계통의 데님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MZ 세대 다운 유니크한 디자인의 운동화를 스타일링해 상큼한 소년美를 뽐냈다.
특히 정동원은 자신을 응원 온 팬클럽 '우주총동원'에게 사랑스러운 배꼽 인사와 맑은 손인사로 '잘 자라줘서 고마워'가 생각나게 하는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정동원은 JD1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 JD1을 만들었다. JD1은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로 5월 중 새 싱글앨범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