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황신혜가 61세에도 앳된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색감이 너무 행복해지게 하죠? 기분까지 러블리해진다, 여름 패션"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분홍색 점프 수트를 입은 채 한 브랜드 숍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여전히 앳되면서도 인형같이 오밀조밀한 동안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황신혜는 1963년 4월 16일생으로 올해 만 61세가 됐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받았다. 최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