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박명수가 EDM 작곡가로 받는 저작권 수입을 밝혔다.
26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박명수가 안문숙으로부터 노래 의뢰를 받았다.
이날 박명수는 작업실에서 음악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EDM 작곡가로도 활동하며 무려 24곡이나 저작권 협회에 등록한 박명수는 "EDM만 판매하는 미국 사이트 EDM 차트에 'Party Yeah'라는 노래를 20위 권까지 올렸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이에 김숙이 "저작권료 많이 받으시겠다"고 놀라움을 표하자 박명수는 "저작권료가 지난달에 74만원 들어왔다. 매달 50~60만원씩 들어온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숙은 "저는 8천원 들어왔더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