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차예련이 결혼 7주년을 맞아 남편 주상욱에게 꽃을 선물 받고 행복해했다.
25일 차예련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희가 결혼한 지 벌써 7주년이래요"라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 작약을 매년 5월 25일에 잊지 않고 준비해 주는 츤데레 남편 고맙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차예련은 꽃다발을 안은 채 남편 주상욱에게 기대 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2016년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7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