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100일 된 아들을 바라보며 '엄마 미소' 지었다.
25일 손연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이 진짜 100일"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엄마의 행복한 웃음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손연재는 "하루하루 소중하고 힘들어도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해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을 더 감사히 여기며 우리 세식구 행복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하던 손연재는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그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지난 2022년 8월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SNS를 통해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