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강소라가 육아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지난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전부터 꼭 와보고 싶었던 과천과학관!"이라며 "아이의 견학을 빙자한 나의 사심채우기"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소라가 딸과 함께 과천과학관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강소라는 흰색 챙 모자에 남색 반소매 티를 입고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복장을 완성했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면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또한 머리 위에 핀을 꽂고 원피스를 입은 강소라의 딸은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해 보면서 들뜬 모습이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한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결혼 후 잠시 휴지기를 가졌던 그는 지난 2023년 지니TV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