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별장 기사 억울해…짓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아"

입력 2024.05.21 18:39수정 2024.05.21 18:39
김숙 "별장 기사 억울해…짓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아"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김숙이 '한 차로 가'에서 별장으로 알려진 공간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오후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의 콘텐츠 '한 차로 가'에서는 코미디언 김숙과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은이는 김숙과 함께 한 차로 갈 곳이 김숙의 별장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앞서 김숙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당 캠핑이 가능한 휴식 공간을 공개했고, 이에 김숙은 한혜진, 다비치 이해리에 이어 별장을 소유한 스타로 기사가 났던 것.

김숙은 "별장이라니, 창고형 개인 캠핑장이라고 하자"라며 억울함을 고백했다. 김숙은 "별장은 아니다, 걔들은 집을 지었고, 나는 아시는 분이 창고 쓰라고 하셔서, 난 좀 억울하다"라며 "별장을 짓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김숙은 외곽에 진짜 별장을 구하기 위해 매물을 보러 다닌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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