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어깨 드러낸 탱크톱으로 뽐낸 섹시미

입력 2024.05.21 08:04수정 2024.05.21 08:55
오정연, 어깨 드러낸 탱크톱으로 뽐낸 섹시미
오정연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의 소소한 일상이 포착됐다.

오정연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왠지 모르게 앞통수가 따가워 고개를 드니 아니나 다를까! 급 부끄러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Q. 전 뭘 하고 있었을까요? 힌트는 들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개를 숙여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손에 든 무언가와 휴대전화를 번갈아 열심히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계좌이체요! OTP 같아요"라고 하자 오정연은 "어, 이렇게 바로 정답이라고요?"라고 답변했다.

또한 오정연은 오프 숄더 탱크톱에 야구 모자를 쓰고 귀여우면서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오정연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으며 영화 '사업 망한 남자'로 올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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