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혜리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검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오프숄더 상의와 검은색 바지로 '올 블랙' 착장을 완성한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긴 생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혜리는 앞서 유튜브 채널에서 몸무게가 54㎏라고 말하며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선명하게 드러난 쇄골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영화 '빅토리' '열대야'를 차기작으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