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놀면 뭐하니?' 세븐틴 부승관이 어렸을 적 가족들에게 귀여움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멤버들이 데이식스 영케이와 세븐틴 부승관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부승관에게 형제 관계를 물었다. 이에 부승관은 "저는 누나 두 명 있다"고 답하며 "막둥이인데 저 98년생, 89년생 누나 한명, 93년생 누나 한명이 있다, 누나들이 기저귀 갈아줬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승관이 집안에서 귀여움 많이 받았겠다"며 감탄했고, 부승관은 "생각해 보니 그랬던 것 같다, 그땐 몰랐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