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뉴진스 하니가 '할명수'에서 '버블검' 뮤직비디오 비화를 전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그룹 뉴진스가 출연한 '뉴진스(NewJeans) 세 번째 출연권 따낸(?) 애비진스ㅣ할명수 ep.18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부상으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게 된 혜인을 제외한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이 박명수와 다시 만났다. 이어 뉴진스는 오는 24일 발매되는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알리며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된 수록곡 '버블검'(Bubble Gum)의 비화를 전했다.
박명수가 '버블검' 뮤직비디오 속 화제가 됐던 하니의 단발머리를 언급했다. 하니는 단발머리는 가발이었다고 밝히며 "주방 가위로 자른 것 같았다, 전 예쁘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민지는 '하우 스위트'에 대해 "보여드리지 않았던 또 새로운 모습의 힙한, 새로운 뉴진스의 모습을 담았다"라고 밝히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