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이 '할명수'에 출격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그룹 뉴진스가 출연한 '뉴진스(NewJeans) 세 번째 출연권 따낸(?) 애비진스ㅣ할명수 ep.18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뉴진스의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이 '할명수'에 재방문했다. 그러나 앞서 발등 미세 골절로 인해 신곡 활동 불참 소식을 알린 막내 혜인이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뉴진스가 혜인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혜인은 전화로 완쾌 후 박명수와의 만남을 약속하며 얼떨결에 '할명수' 세 번째 출연을 약속하기도. 더불어 혜인은 "제가 못 나갔는데, 언니들이 재밌게 잘했을지 모르겠다, 재미없어도 끝까지 봐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