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애콜라이트'로 미국 콘텐츠에 진출한 배우 이정재가 '뉴스룸'에 뜬다.
이정재는 오는 19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애콜라이트'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이다. 이정재는 평화로운 제다이 황금기 시대를 뒤흔들 연쇄살인 사건을 쫓는 '마스터 솔'을 맡아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 속에서 능숙한 광선검 액션으로 '스타워즈' 세계관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을 선보인바 그가 펼칠 새로운 변신과 도전에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이정재는 '뉴스룸'에 출연해 '애콜라이트' 공개를 앞두고 '스타워즈' 세계관에 입성한 소감을 비롯해 이번 '애콜라이트'와 '마스터 솔' 캐릭터에 대한 소개, 촬영 현장에서의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애콜라이트'는 오는 6월 5일 1, 2회 글로벌 공개를 시작으로 디즈니+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