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이무진, 은지원, 하하가 '밥이나 한잔해'에 초대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첫 번째 번개 동네 서울시 마포구에서 번개 모임을 개시했다.
이날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은 '번개 동네' 서울시 마포구에 살거나 관련 있는 각자의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밥친구'로 초대했다.
김희선의 초대에 배우 김남희가, 이은지의 초대에 오마이걸 미미가 밥친구로 한달음에 달려온 가운데, 이수근의 친구가 차례로 도착했다. 이수근의 친구로 가수 이무진, 은지원, 하하가 연달아 도착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밥이나 한잔해'는 김희선·이수근·이은지·더보이즈 영훈이 한 동네에 기습 방문해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을 즉흥적으로 불러 동네 맛집에서 이야기하고, 이후 게임을 통해 주민들에게 한턱 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