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 오디션 '더 매직스타'…장항준·진선규·한혜진 심사](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05/16/202405161735529533_l.jpg)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마술 오디션 프로그램 '더 매직스타'가 내달 첫 방송된다.
SBS 새 예능물 '더 매직스타는 16일 영화감독 장항준, 배우 진선규·한혜진,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 아나운서 출신 박선영, 세계적 마술사 루이스 데 마토스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더 매직스타'는 국내 마술사들은 물론,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마술사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마술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1라운드 녹화부터 등장한 '월드클래스 네임드' 루이스 데 마토스의 등장에 모두가 "진짜 그 분이 맞냐"며 놀라워했다. 경연을 펼치는 마술사들은 연신 그에게 존경을 표했다. 루이스 데 마토스는 스타저지로서 직접 마술사들의 액트를 평가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영화감독 장항준은 마술사들이 연출하는 충격적이면서도 섬세한 액트에 "마치 영화 CG를 보는 것 같다. CG보다 더하다"며 연신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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