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북악산 뷰 임장하며 결혼 소망 "저도 번식하고 싶다"

입력 2024.05.15 11:09수정 2024.05.15 11:09
김대호, 북악산 뷰 임장하며 결혼 소망 "저도 번식하고 싶다"
김대호 구해줘 홈즈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아나운서 김대호가 북악산 뷰의 집을 임장하며 "번식하고 싶다"고 말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배우 이시원이 서울 도심 속 숲세권 매물을 임장한다.

이날 방송은 미세먼지의 계절 봄을 맞아 서울 도심 속 숲세권 집을 찾아 나선다. 세 사람은 복팀의 매물이 있는 종로구 부암동으로 향한다. 부암동에 도착한 이시원은 "부암동은 북악산과 인왕산이 감싸고 있다, 예부터 무릉도원을 닮았다고 하며, 흥선대원군의 별장이었던 석파정까지 있는 아름다운 동네이다"라고 설명한다.


복팀의 매물은 올해 준공된 신축 단독 주택으로 널찍한 거실의 통창으로 북악산 뷰를 감상할 수 있었다. 매물을 둘러보던 김대호는 "저도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에 궤도는
"생명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번식의 욕망이 있다"라고 말한다. 이에 김대호는 "네, 저도 번식하고 싶습니다"라고 외친다고.

방송은 16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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