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10살 연하 남편과 최근 혼인신고를 한 한예슬이 신혼여행을 떠났다.
한예슬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 가는 길"이라는 글과 공항에서 캐리어를 들고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그림 같은 리조트에서 여유를 만끽 중인 사진도 올렸다. 이 사진에는 한예슬의 10살 연하 남편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7일 공개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 남자 친구와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지난 2021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0세 연하의 남자 친구와 교제 사실을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한예슬은 오랜 기간 SNS를 통해 당당하게 남자 친구와 데이트 및 여행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 연애를 3년 동안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