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전현무 부러움 샀다…골프 고수다운 '완벽한 버디'

입력 2024.05.14 20:43수정 2024.05.14 20:43
김국진, 전현무 부러움 샀다…골프 고수다운 '완벽한 버디'
MBC 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국진이 전현무의 부러움을 샀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연예계 골프 고수로 유명한 개그맨 김국진이 '골프 초보' 방송인 전현무 등과 함께 라운드에 나섰다.

라운드 1일 차 네 번째 홀에서는 먼저 가수 권은비가 버디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이 찬스를 놓친 뒤 파를 노렸다. 공이 똑바로 홀 컵을 향해 가자 모두가 기대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바로 앞에서 멈춰 섰다. 권은비는 인생 첫 보기에 만족해야 했다.

곧바로 김국진이 등장했다.
3m 거리에서 버디 찬스를 잡은 상황. 한마디로 완벽하고 깔끔한 버디 퍼트였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이 "와~ 대박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전현무 역시 "아니, (어떻게 칠지) 고민도 안 해"라고 부러워하면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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