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말라도 너무 말랐네…반바지 속 드러난 각선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고현정이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가제)으로 복귀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14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저 작품 들어갑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ENA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의 스토리 대본을 들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색 민소매 셔츠에 검정 반바지를 입은 고현정은 남다른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고현정은 지난해 넷플릭스 '마스크걸' 출연에 이어 새로운 작품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면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별이 빛나는 밤'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연습생 유진우(려운 분)를 인수받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올해 중 방송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