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임신 31주차 태교여행…수영복·탱크톱 입고 드러낸 선명 D라인

입력 2024.05.14 16:23수정 2024.05.14 16:23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김윤지가 임신 31주 차 태교 여행 중이다.

김윤지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베이비문(Babymoon)"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또한 'baby moon' '태교 여행' '31주' 등을 해시태그했다.

영상 속에는 휴양지에서 태교 여행을 즐기고 있는 김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수영복부터 긴 원피스, 탱크톱과 바지까지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뽐냈다.
특히 임신 31주 차에 선명해진 'D라인'이 시선을 더욱 사로잡았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본명 최영근)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세 연상 사업가 최우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임신 8개월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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