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런닝맨' 첫 임대 멤버…김종국과 '앙숙 케미' 계속](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05/14/202405141551244229_l.jpg)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배우 강훈이 SBS TV 예능물 '런닝맨'의 첫 임대 멤버로 전격 합류한다.
14일 '런닝맨'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강훈이 임대 멤버로 참여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앞서 6인 체체가 된 '런닝맨'은 "서로 부담스럽지 않게 자리를 임대해보자"라며 예능 최초로 임대 멤버 제도를 언급했다. 지난 700회 특집 방송에서 유재석은 "잠깐 와서 밥만 먹고 가도 된다"라며 초단기 '20분 임대'도 환영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임대 멤버 첫 주자로 나선 강훈은 '런닝맨' 6회차 출연으로 이미 멤버들과 제작진의 눈도장을 받았다. 특히 댄스듀오 '터보' 출신의 김종국에게 지지 않는 앙숙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제작진은 "오랜만에 새로운 막내가 합류해 멤버들의 달라질 관계성이 관전 포인트다. 촬영 후에는 '따박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형들과도 새로운 케미를 보여줄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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