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강태오, 이선빈과 로코…'감자연구소'](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05/14/202405140917177815_l.jpg)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강태오가 전역 후 로코로 돌아온다.
tvN '감자연구소'는 '소백호'(강태오)·'김미경'(이선빈)이 산골짜기 감자연구소에서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백호는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다. 첫 사랑이 떠오를 만큼 해사한 미소를 가졌지만, 실상은 인정머리 없는 자본주의 저승사자다. 어느 날 갑자기 미경이 나타나고, 시도 때도없이 으르렁거린다.
미경은 감자에 미친 연구원이다. 호방하고 털털해 언뜻 동네 백수 같지만, 감자 연구에 진심인 12년차 직장인이다.
강일수 PD와 김호수 작가가 만든다. '솔로몬의 위증'(2016~2017) '신입사관 구해령'(2019)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이다. 내년 상반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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