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의 여신' 혜리, 과감 등 노출…"30대 계획, 내가 중심이고파"

입력 2024.05.14 08:54수정 2024.05.14 08:54
'초여름의 여신' 혜리, 과감 등 노출…"30대 계획, 내가 중심이고파" [N화보]
가수 배우 혜리 / WWD 코리아 제공


'초여름의 여신' 혜리, 과감 등 노출…"30대 계획, 내가 중심이고파" [N화보]
가수 배우 혜리 / WWD 코리아 제공


'초여름의 여신' 혜리, 과감 등 노출…"30대 계획, 내가 중심이고파" [N화보]
가수 배우 혜리 / WWD 코리아 제공


'초여름의 여신' 혜리, 과감 등 노출…"30대 계획, 내가 중심이고파" [N화보]
가수 배우 혜리 / WWD 코리아 제공


'초여름의 여신' 혜리, 과감 등 노출…"30대 계획, 내가 중심이고파" [N화보]
가수 배우 혜리 / WWD 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여름을 불러왔다.

14일 공개된 WWD화보에서 혜리는 초여름의 미묘한 설렘을 표현했다.

혜리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그가 가진 독보적인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특히 등 라인을 과감하게 노출한 백 리스 드레스, 발레리나를 연상하게 하는 레이스 시스루 소재의 스커트는 매혹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혜리는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미스터리 수사단'에 참여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정종연 PD의 팬이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정종연 피디의 특화된 연출 스타일이 모두 담겨있는 총집합체"라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혜리에게 앞으로 다가올 30대의 계획을 묻자 "지금까지는 내 시선이 외부로 향해 있었다면, 이제는 그 중심을 나로 돌리고 싶다, 올여름에는 그동안 안 해본 일들을 해볼 작정이다,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고, 바깥바람도 쐬면서 심신을 환기해 보고 싶다"며 한층 성숙해진 내면세계를 드러냈다.

혜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WWD코리아 6월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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