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는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서 "많은 분들이 오해한다. 제가 혼자 있지 않을 것이라고 얘기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아니야. 나 여자 분 안 계셔'라고 해도 잘 믿어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제가 어디 가서 이건 아니라고 미주알고주알 얘기하기도 그렇고"라며 억울해했다.
다만 이영하는 "혼자 있다는 적막감 때문에 TV를 켜놓고 잔다.
이영하는 1981년 선우은숙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뒀으나, 2007년 이혼했다. 선우은숙은 2022년 10월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 소식을 알렸으나, 지난달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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