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군 제대 후 첫 행보는 '버블'…팬 소통 위해

입력 2024.05.13 17:09수정 2024.05.13 17:08
하성운, 군 제대 후 첫 행보는 '버블'…팬 소통 위해
[서울=뉴시스] 하성운 버블 커밍순 이미지.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2024.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가수 하성운이 군백기를 마치고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한다.

13일 디어유 버블 공식 SNS계정에 하성운의 버블 커밍순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성숙미를 드러낸 하성운의 모습과 함께 '버블 디어유 커밍순'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하성운은 남다른 팬 사랑으로 유명한 스타다. 지난해에는 군 복무 중에도 '하늘'(팬덤명)을 위해 직접 작사한 싱글 '스노위 스타즈(Snowy Stars)'를 발매했다. 군 복무 직전까지도 앨범 및 공연 등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지난 4월23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병장 만기 전역한 뒤 첫 행보로 버블 서비스를 시작했다. 버블은 팬들과 아티스트가 직접 프라이빗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등 긴밀한 소통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오는 17일 오전 11시 '버블 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정식 오픈된다.


한편, 하성운은 지난 2014년 그룹 '핫샷'으로 데뷔했다. 2017년 엠넷(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데뷔조로 선발돼 그룹 '워너원'으로 재데뷔했다. 팀 해산 후 솔로 가수로 활동해왔으며 올해 솔로 데뷔 5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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