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 남다른 어버이날 효도 "부모님 나이에 '0' 붙여 용돈 드려"

입력 2024.05.12 17:51수정 2024.05.12 17:51
엑소 시우민, 남다른 어버이날 효도 "부모님 나이에 '0' 붙여 용돈 드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엑소 시우민이 남다른 어버이날 용돈 스케일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박명수가 스승의 날의 맞아 서경석, 김효진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숙은 어버이날을 언급하며 엑소 시우민에게 "시우민 씨는 평소 어버이날에 어떤 걸 하냐"고 물었다. 이에 시우민은 "부모님 나이에 맞춰서 0 하나 더 붙여서 드린다"고 답했다.
패널들은 "나이가 40이면 400만원, 70이면 700만원이네"라고 하며 시우민의 남다른 용돈 스케일에 감탄했다.

김숙이 "저는 0 안 붙이고 드리는데도 되게 재미있어하신다"고 하자 전현무는 "0이 하나 더 붙으면 더 재밌어하실 것"이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그걸 몰랐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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