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해 참 유난히 다사다난하다. 신념만 잃지 않으려 노력 중"이라고 적고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 속 신수지는 리본을 이용한 리듬체조 동작을 선보인 모습이다. 신수지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탄탄한 몸매,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고 멋져요", "언니 화이팅", "초심 잊지 않은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신수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였다. 2006년부터 전국체전 5연패를 달성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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