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매니저 "현아, 1년 전부터 술·탄산·에너지 드링크에 빠져"

입력 2024.05.11 23:48수정 2024.05.11 23:47
현아 매니저 "현아, 1년 전부터 술·탄산·에너지 드링크에 빠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가수 현아가 최근 탄산음료, 술, 에너지 드링크를 자주 마신다고 전했다.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가수 현아가 출연했다.

이날 현아 매니저는 "현아가 최근 1년 전부터 탄산음료, 술, 에너지 드링크를 자주 마시기 시작했다"고 제보했다.
이에 현아는 "제가 누구한테 배웠죠"라며 웃었고 매니저는 "아무래도 제 차에 사둔 것들을 한 번씩 먹어보다가 따라 배웠나 싶어서 후회스럽다"고 전했다.

송은이가 "(현아가) 원래 술도 못 먹는다고 했던 것 같은데"라며 의아해하자, 현아는 "마시게 된 지 1년 됐다"고 답했다. 그는 "그 전엔 아예 안 마셨다"고 하며 "스케줄 끝나거나 선지해장국 같은 맛있는 음식과 곁들여 반주로 먹을 때 맛있더라"고 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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