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전수경 및 뮤지컬 스타 최정원이 과감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전수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름다웠던 4월의 다낭"이라며 "친구들과의 여행, 우린 아직 괜찮아"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전수경은 다낭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또한 절친한 최정원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수경은 1966년 7월생, 최정원은 1969년 8월생이다. 현재 각각 만 57세, 54세인 두 배우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