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두아 리파의 '래디컬 옵티미즘'은 이번 주 오피셜 앨범 톱100(10~16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발매 첫 주에 영국에서 1위로 데뷔한 두아 리파의 첫 번째 정규 음반이다. 2020년 발매한 두 번째 정규음반 '퓨처 노스탤지아(Future Nostalgia)'는 두 번째 주에 1위를 기록했다.
2017년 발매한 셀프 타이틀의 데뷔 앨범 '두아 리파'는 3위까지 올랐고, 앨범차트에 무려 354주 머물렀다.
이 앨범에는 앞서 공개돼 24시간 만에 1200만 회 이상의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한 '후디니(Houdini)'를 비롯 '트레이닝 시즌(Training Season)', '일루전(Illusion)'을 포함한 총 11곡이 실렸다.
두아 리파는 "제가 연애를 하고 있지 않을 때 만들었다.
이와 별개로 미국 팝스타 겸 배우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의 싱글 '에스프레소(Espresso)'는 이번 주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 1위를 지키며 해당 차트에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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