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소속사 안테나 뮤직에 따르면, 페퍼톤스의 '2024 페퍼톤스 콘서트 - '파티 플렌티'(PEPPERTONES CONCERT 'Party Plenty')' 서울 공연 좌석은 전날 티켓 오픈과 함께 단숨에 다 팔렸다.
페퍼톤스는 오는 6월 22~23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이번 투어를 시작한다. 이후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등 전국 6개 도시를 돈다.
페퍼톤스는 그간 명랑한 에너지로 대중음악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해 왔다. 지난달 발매한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트웬티 플렌티'를 통해 다음 챕터를 향해 더 멀리 나아가겠다는 당찬 다짐을 전했다.
'파티 플렌티'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0일 부산, 13일 대구와 광주, 14일 대전과 전주의 티켓 예매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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