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콘협은 지난 3월 자신들이 주최하는 써클차트 뮤직어워즈 무기한 연기를 발표하며, 우후죽순 늘어나는 K팝 시상식 개최에 우려를 표한다는 내용의 성명문을 발표했다.
이후 민간 자율의 자정 노력이 담긴 시상식 관련 출연계약서 및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최광호 음콘협 사무총장은 "협의체를 통해 올바른 시상식의 기준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