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수지→탕웨이♥김태용 감독 한 자리에…톱스타 다 모였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수지, 박보검, 최우식, 탕웨이 그리고 김태용 감독이 한자리에 모였다.

수지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우리 귀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저녁 식사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수지, 박보검, 최우식, 탕웨이 그리고 김태용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한식집에서 모임을 가지는 톱스타들의 소소한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른 사진에는 전날 진행된 '원더랜드' 제작발표회에서의 김태용 감독을 제외한 네 사람의 익살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박보검이 카메라를 들고 셀카를 찍고 있으며 옆으로 수지, 최우식, 탕웨이가 재치 있는 포즈를 취하며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편 영화 '원더랜드' 제작보고회는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으며, 수지, 탕웨이, 박보검, 최우식, 김태용 감독이 참석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