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한으뜸이 결혼한다.
한으뜸 소속사 써브라임은 9일 "한으뜸이 오는 5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이어 "화촉을 밝히게 될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한으뜸 배우와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든든한 인생의 동반자와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한으뜸 배우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으뜸은 1987년생으로 '일리있는 사랑'(2014) '알고있지만,'(2021) 등 드라마를 비롯해 다수 광고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에서 안젤라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