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카라 니콜이 중국에서 예능 촬영 중 다쳤으나 현재 회복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니콜 측 관계자는 8일 뉴스1에 "니콜이 중국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하다가 넘어져 턱에 상처를 입었다"며 "병원으로 이송돼 턱을 꿰매는 치료를 받았고, 다음 날 바로 촬영을 이어갔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촬영을 마친 뒤 추후 한국에 돌아와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본인도 씩씩하게 괜찮다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지난 7일 니콜이 중국 예능 '승풍 2024'를 촬영하다가 실수로 넘어져 턱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2007년 카라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해 온 니콜은 지난해 솔로 싱글 '미스테리어스'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지난달 웨이브 예능 '나만 없어, 카라'에 출연했다.